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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4 11:05
미취학 아동
 글쓴이 : 갤러리키즈
조회 : 1,158  

인간의 예술활동을 본능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어린아이들의 작품을 대할때마다 이러한 학설을 실감한다. 처음 그림을 그리기 전의 백지 상태가 그렇듯이 취학전 아동들의 미술활동은 매우 순수하고 의욕적이다. 또한 이 시기의 미술활동은 전인적인 발달교육과도 직결되며 나아가 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잠재적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때에 부모나 지도를 맡은 미술 교사는 자연스럽게 미술활동이라는 영역과의 교량적 역할을 적절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순수한 감성과 개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다음은 미취학 아동에게 시기별(로웬펠트에 의한 구분)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1. 난화기(2세 ~ 4세)

미술적 개념이 아닌 놀이나 장난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마치 낙서와 같이 특정 형태감을 갖추지는 못한다. 불규칙한 선이 반복되다가 점차 원이나 삼각형 등의 도형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과 도형, 또는 도형끼리의 결합을 통해 점차 형태의 구체성을 띠기 시작한다. 

2. 전도식기(5세 ~ 7세)

미술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시기로 그림에서도 구체성을 띠며 사물이나 인물의 특징도 파악할 줄 안다. 그림은 마치 입체파 화가들처럼 물체의 다양한 면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하고, 투시화법처럼 실제 보이지 않는 면도 그려내기도 한다. 그리고 3 . 4세때의 강한 주관성이 조금은 배제되어 시각의 객관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표현에 있어서도 사실위주의 구체성에 주력하려는 경향도 보인다.

이 시기에 아동은 미술도구나 미술활동에 매우 큰 흥미를 가지기도 하며, 더러는 어른이 감탄할 정도의 창의력과 기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도교사는 아동에게 특정 이론을 적용시키거나 수업을 이끌려는 강요는 금물이며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참고서적:이향,연령별미술실기지도/문형준,아동미술실기교실